다문화마을특구 원곡동 커뮤니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더나은 원곡동
이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원곡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을 주민 참여형 서비스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운영계획을 통해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ervice

CHALLENGE
각자, 따로 원곡동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원곡동은 ‘다문화마을특구’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의 중심지입니다.
우리는 현장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원곡동 이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일상 안전에 대한 불안, 아이들을 위한 공간 부족, 은둔·고립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주민들과의 공동창작(co-creation) 워크숍을 통해 이러한 문제의 이면에 있는 공동체 의식 부족, 언어 습득의 어려움, 문제 인식의 한계, 마을에 대한 애착 결여와 같은 근본적인 원인을 도출했습니다.






APPROACH
지속가능한 교류를 꿈꾸는 원곡동 마을
워크숍을 통해 원곡동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고립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원곡동 마을사업실천단’을 구성하고,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톡방을 운영하여 정보 공유와 자연스러운 소통을 촉진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마을장터를 운영했으나, 물건을 사고파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들의 특성과 언어 장벽으로 인한 소통의 한계, 판매 중심의 행사 운영으로 인한 교류 부족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OUTCOME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건강한 연대감 회복
실천단은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춰 마을장터를 교류 중심의 티테이블 행사로 전환하여 보다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또한 마을장터의 기능을 주민 단톡방으로 확장해 ‘아나바다’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 가이드를 제작·배포하여 자율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주민들이 언어적 장벽을 넘어 소속감을 형성하고,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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